"완치 아니지만" 주영훈, '긴급 수술' 일주일 만에 웃었다…♥이윤미·세 딸 자랑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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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치 아니지만" 주영훈, '긴급 수술' 일주일 만에 웃었다…♥이윤미·세 딸 자랑 [엑's 이슈]

주영훈의 이번 공식석상 참석은 지난 2일 급성충수염 진단을 받고 긴급 수술을 받은 뒤 회복 후 처음으로 나선 자리로 주목 받았다.

2006년 결혼한 아내 이윤미, 세 딸과 함께 포토월 앞에 선 주영훈은 건강 상태에 대해 "완전히 낫지는 않았는데 이 자리에 달려오게 됐다"며 환한 표정으로 영화 관람을 독려했다.

앞서 1일 이윤미가 자신의 SNS에 주영훈의 건강 상태를 밝히면서 수술을 받기까지의 긴박했던 시간들이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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