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수당 '힘자랑' 방관한 '협치 대통령'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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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수당 '힘자랑' 방관한 '협치 대통령'은 없다

새 정부 출범 후 이재명 대통령의 통합과 협치에 대한 의지는 곳곳에서 읽힌다.

이미 지나갔지만 국무총리 인준이나 추경 등 첨예한 정쟁적 요소에 대한 여당의 태도 변화를 대통령이 주문한다면 여당이 바뀔 것이다.

이 대통령은 어느 대통령보다 통합을 강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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