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사무총장은 태권도 부흥의 청사진으로 '플랫폼'을 제시했다.
매년 여름 무주 스포츠태권도 국제융합 콘퍼런스와 대구 세계대학태권도페스티벌을 동시 개최하는 그림을 그렸고, 지난해부터 이를 실행에 옮겼다.
그래서 WT와 ITF가 만날 수 있는 플랫폼으로 학술 세미나인 스포츠태권도 국제융합 콘퍼런스를 만들고, 기회가 돼 세계대학태권도페스티벌도 같이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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