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는 '조중 우호협조 및 호상원조에 관한 조약'(북중 우호조약) 64주년을 기념하는 동향에서 양국관계 개선 움직임이 감지되고 있다고 11일 평가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장윤정 통일부 부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북중 우호조약을 다룬 북한매체 보도와 관련해 "미묘한 변화가 있었다고 평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북한과 중국은 1961년 7월 11일 북중 우호조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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