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정부의 첫 상용 양자컴퓨터가 대전에 들어선다.
설치될 장비는 미국의 세계적 양자컴퓨팅 기업 ‘아이온큐(IONQ)’가 개발한 ‘템포(Tempo)’로 100큐비트급 고성능 상용 양자컴퓨터다.
양자컴퓨터 ‘Tempo’는 단독으로 활용되는 것을 넘어 KISTI에 함께 구축될 국가슈퍼컴퓨터 6호기와 연계해 양자·슈퍼컴퓨팅 하이브리드 플랫폼으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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