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이하 동아시안컵)에서 20년 만의 우승에 도전하는 '신상우호' 여자 축구 대표팀에 또 부상 악재가 생겼다.
지난 5월에는 미드필더 전은하(한수원)가 콜롬비아와 평가전을 앞두고 오른쪽 무릎을 다쳐 동아시안컵 출전이 무산되는 등 신상우호는 핵심 자원들의 잇단 부상에 울상을 지어야만 했다.
이런 가운데 대표팀 세대교체의 핵심 공격자원인 2004년생 '유럽파 공격수' 전유경마저 중국과 첫 경기에서 다치면서 하차하게 돼 신상우 감독으로선 아쉬움이 클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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