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 2골' 가나 국가대표 쿠두스, 손흥민과 한솥밥 먹는다
2022년 8월 웨스트햄에 입단하며 EPL 무대에 뛰어든 쿠두스는 2023~24시즌 공식전 45경기에 나서 14골을 터트리며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았다.
BBC는 “웨스트햄에선 오른쪽 날개를 주장인 재로드 보엔이 맡고 있기 때문에 쿠두스가 이적을 결심했다”며 “여러 클럽의 러브콜을 받았지만 토트넘을 1순위로 놓았다”고 전했다.
가나 국가대표로 A매치 42경기에 출전해 12골을 기록한 쿠두스는 한국과도 인연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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