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새벽 대학가서 '비비탄 난사'…20대男 2명 경찰에 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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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새벽 대학가서 '비비탄 난사'…20대男 2명 경찰에 덜미

새벽 시간 서울 대학가에서 차량을 몰고다니며 행인에게 비비탄을 쏜 20대 남성 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차량에 탄 남성들이 비비탄을 쏘고 있다’는 내용의 신고가 접수되자 경찰은 관제센터와 협조해 인근 폐쇄회로(CC)TV를 추적하고 도주 경로를 추적했다.

지난달 8일 거제의 한 펜션 마당에서, 해병대 소속 현역 군인 등 20대 남성 3명이 묶여 있던 강아지 4마리를 향해 비비탄을 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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