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총리는 “한국은행지표로 지금 생활 물가가 4년간 19% 넘게 상승했다”며 “폭염과 관련해 농산물 부분은 사전수매계약 등을 통해서 안정적인 공급을 확보하고 국제 석유시장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겠다”고 체감물가 안정 의지를 재확인했다.
서민 주거안정대책도 이날 회의 안건으로 다뤄졌다.
김 총리는 “폭염은 기상의 문제를 넘어서 사회재난이 돼버렸다”며 “개인으로서는 생업이고 국가적으로는 산업이라는 측면에서 야외에서 일하는 분들을 안전하게 지키는 것은 국가의 과제”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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