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투수 엄상백이 전반기 마지막 등판에서도 난조를 보이며 씁쓸하게 전반기를 마감했다.
1회 출루를 허용하지 않았던 엄상백은 2회 1사 만루에서 김규성에게 밀어내기 볼넷을 내줘 첫 실점을 남겼다.
지난달 18일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3⅔이닝 6실점(5자책점), 27일 SSG 랜더스전에서 5이닝 4실점으로 연달아 부침을 겪었던 엄상백은 지난 3일 NC 다이노스를 상대로도 3⅔이닝 3실점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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