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첼로티 감독, 세금 누락으로 '징역 1년·벌금 6억2천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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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첼로티 감독, 세금 누락으로 '징역 1년·벌금 6억2천만원'

브라질 축구 대표팀을 지휘하는 '명장' 카를로 안첼로티(66·이탈리아) 감독이 이미지 권리 수익에 대한 세금 누락 혐의로 스페인 법원으로부터 징역 1년과 벌금 38만6천유로(약 6억2천만원)를 선고받았다.

앞서 스페인 검찰은 지난해 3월 안첼로티 감독이 2014∼2015년 레알 마드리드(스페인) 사령탑을 맡은 동안 벌어들인 초상권 수입 100만유로(16억1천100만원)에 대한 세금을 회피한 혐의로 징역 4년 9개월을 구형했다.

스페인 법원은 안첼로티 감독의 조세 포탈 혐의에 대해 "2015년에는 안첼로티 감독이 스페인에 체류하지 않아 세금 납부 의무가 발생하지 않는다"며 징역 1년에 벌금 38만6천유로를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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