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주자 출격해 도루에 안타까지…’ 김혜성은 역할 100% 다 했다, 그러나 다저스는 6연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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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주자 출격해 도루에 안타까지…’ 김혜성은 역할 100% 다 했다, 그러나 다저스는 6연패

LA 다저스 김혜성이 10일(한국시간) 밀워키와 원정경기에서 대주자로 나서 도루와 안타를 기록했다.

LA 다저스 김혜성(26)이 대주자로 나서 도루와 안타를 기록했다.

이날 패배로 다저스는 6연패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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