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F1 더 무비’와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의 4DX 포맷이 관객들의 높은 지지를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CGV는 지난 주말 4DX 객석률이 ‘F1 더 무비’는 87%,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은 77%로 나타나 엔데믹 이후 4DX로 개봉한 작품 중 가장 높은 주말 객석률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CJ CGV 조진호 국내사업본부장은 “4DX는 단순한 관람을 넘어 관객의 오감을 자극하며 극장에서만 가능한 몰입형 경험을 선사하는 대표 포맷으로 자리잡았다”며 “더 다양한 장르와 작품을 4DX로 선보여 영화관만의 영화의 진짜 재미를 지속적으로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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