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비공개 기록물 7784건 해제…'세월호 7시간' 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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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비공개 기록물 7784건 해제…'세월호 7시간' 빠져

9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양부남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행정안전부 대통령기록관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제18대 대통령기록물'의 지정기록물 약 20만4000건 중 7784건이 지정 보호 기간이 끝나 해제됐다.

이번에 해제된 지정기록물 중에는 2014년 4월 16일 발생한 세월호 참사 직후 청와대에서 생산된 보고 문건 22건도 포함됐다.

다만 세월호 유가족과 시민단체 등이 정보공개를 요구한 세월호 참사 당일의 청와대 보고 문건 등 이른바 '세월호 7시간'과 관련한 지정기록물은 이번 해제 목록에 포함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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