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내란 혐의 명확하면 해산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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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내란 혐의 명확하면 해산될 수도”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민의힘을 향해 내란 혐의 가능성을 제기하며 정당 해산까지 언급하는 강도 높은 발언을 쏟아냈다.

장 의원은 “국민의힘에게는 내란 혐의가 있다”며 “명백한 내란·외환 혐의가 적용된다면 의석 수와 관계없이 위헌정당 심판의 대상이 될 수 있다”라면서 “국민의힘은 자산이 많기 때문에 운영이 어려워질 일은 없겠지만 국고보조금 등 국가의 지원과 혜택은 사라질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수: 국민의힘 의원들 관련해서는 지금 공천 개입 의혹 수사를 본격화하는 거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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