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대통령 측 사정을 아는 보수성향 정치 평론가 서정욱 변호사가 “(김건희 여사는) 요즘 집에 안 있는다.코바나 자주 나가 있다.집에 거의 없다”고 말했다.
서 변호사는 진행자가 ‘김 여사 건강 상태가 사무실로 가서 일을 볼 정도로 호전된 것인가’라고 묻자 “(사무실이) 밑에 다 붙어 있지 않느냐”며 “집이 워낙 좁고 하니까 물론 제가 봤을 때는 밑에 있더라.일부러 (연락을) 안 받는 건 아니라고 할 수도 있다.코바나 컨텐츠에 내려가 있으면 이런 일이 흔하게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김 여사와 한 번 만나봤다고 한 것 같은데 건강은 어때 보였는가’라는 질문에는 “제가 (윤 전 대통령) 집에 갔을 때는 김 여사가 코바나 가 있고 없더라”며 집으로 오는 등기는 받을 수 없는 상황이라는 취지로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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