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주연 ‘하이파이브’가 글로벌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9일 배급사 NEW에 따르면 영화 ‘하이파이브’는 홍콩과 태국에서 ‘야당’, ‘히트맨2’ 등 올해 개봉한 한국영화를 모두 제치고 흥행 1위를 차지했다.
이보다 일주일 앞서 개봉한 태국에서도 한국영화 흥행 정상 자리를 꿰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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