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의 극심한 부진이 지속되는 가운데, 미국 관세 인상까지 제조업과 수출에도 부담을 주며 경기 전반의 회복세가 가로막혀 있다는 분석이다.
KDI는 8일 발표한 '2025년 7월 경제동향' 보고서에서 "건설업 부진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외 여건도 악화됐다"며 "경기가 전월과 비슷한 정도의 낮은 수준에 머물러 있다"고 밝혔다.
6월 소비자심리지수는 108.7로 전월(101.8) 대비 큰 폭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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