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가 조만간 중국 베이징을 방문해 중국 기업이 임대 중인 다윈항 운영권 회수 문제를 논의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8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소식통을 인용해 "앨버니지 총리의 방중 논의 의제에는 무역과 경제 협력 외에도 다윈항 운영권 관련 사안이 포함됐다"고 전했다.
전문가들은 앨버니지 총리에게 이번 방중이 외교적 시험대가 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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