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위 "기술 발전, 개인정보 침해 우려…대응체계 강화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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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위 "기술 발전, 개인정보 침해 우려…대응체계 강화해야"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는 오는 9일 정보보호의 날을 앞두고 인공지능(AI) 등 디지털 기술 발전에 따른 개인정보 침해 우려를 지적하며 정부와 기업의 대응 체계 강화를 촉구했다.

인권위는 최근 SKT 가입자 약 2500만명의 유심(USIM) 정보가 유출된 사건을 언급하며 "이러한 사고는 단순한 기술적 문제가 아닌 국민의 기본권 침해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고 우려를 표했다.

인권위는 디지털 환경에 걸맞은 정보보호 체계가 마련되고, 보안 취약계층이 배제되지 않도록 개선을 유도하는 등 필요한 역할을 해나가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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