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국무총리는 임기 초반 폭염과 호우 등 사고 예방에 집중하는 한편 공직사회 시스템과 정책을 중점적으로 점검하겠다는 내용을 담은 '첫 30일 업무 계획'을 8일 발표했다.
또 "세 번째 10일은 정책점검에 집중하겠다.각 부처가 점검하고 국정기획위원회가 기획한 다양한 정책을 현실 정책으로 마감할 준비를 하겠다"고 했다.
김 총리는 "사회적 대화 플랫폼인 'K 토론 나라'를 통한 공개 토론을 격주 단위로 운영하겠다"며 "대통령실과 같이 총리실의 언론브리핑도 자주, 투명하게 열리도록 개선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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