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청, '항공료 부풀리기 의혹' 11개 지방의회 관계자 입건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경기남부청, '항공료 부풀리기 의혹' 11개 지방의회 관계자 입건

경기남부경찰청은 지방의회 의원의 국외 출장 항공료가 부풀려졌다는 의혹과 관련해 경기도 내 11개 의회 관계자를 입건했다고 7일 밝혔다.

경기도의회의 경우 도의원 143명, 직원 106명, 여행사 12곳이 국외 출장과 관련돼 수사받고 있으며 이들의 혐의가 아직 입증되지는 않은 상태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각 의회가 임의 제출한 자료를 토대로 수사 중인데 강제 수사가 필요한 부분이 생기면 압수수색 등도 진행할 예정"이라며 "입건자가 나온 11개 의회가 어디인지는 수사 중이라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