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골프장경영협회(회장 최동호)는 회원사 골프장의 코스 관리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부설 한국잔디연구소를 중심으로 기후대별 권역 거점 운영 체계를 본격 가동 중이라고 7일 밝혔다.
(사진=한국골프장경영협회) 협회는 지난 4월부터 기존의 일괄 방문 방식 대신, 지역별 분소와 권역별 책임 연구원 및 자문위원을 지정해 운영하는 방식으로 한국잔디연구소의 활동 체계를 개편했다.
최동호 한국골프장경영협회 회장은 “협회 조직의 전문성을 강화해 각 회원사 골프장 경영에 필요한 실질적인 자문을 제공하기 위해 한국잔디연구소 거점 운영체제를 시행했다”며 “앞으로도 지역별 기후대 특성을 반영한 실질적 자문과 기술 지원을 통해, 회원사 중심의 실무형 협회 운영을 지속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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