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국수본부장, `피싱·마약과의 전쟁` 나선다…"특단의 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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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국수본부장, `피싱·마약과의 전쟁` 나선다…"특단의 대책"

박성주 제3대 경찰 국가수사본부장이 “범죄에 강한 수사경찰을 최우선 목표로 하겠다”고 강조했다.

먼저 박 본부장은 심각한 사회 문제로 뿌리 박힌 피싱 범죄와 마약 범죄에 중점을 두겠다고 언급했다.

아울러 박 본부장은 내부적으로 국수본의 수사 인력 상향 평준화에 힘쓰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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