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개러스 에드워즈 감독의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이하 '쥬라기 월드 4')은 지난 4∼6일 사흘간 80만4천여 명(매출액 점유율 45.2%)이 관람해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2일 개봉 후 맞은 첫 주말에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누적 관객 수는 105만9천여 명으로 늘었다.
이선빈 주연의 한국 스릴러 영화 '노이즈'는 32만6천여 명(18.7%)을 동원해 2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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