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가 지난 6월 17일 리베라토와 총액 5만 달러(약 6900만원)에 단기 대체 외국인 선수 계약을 맺은 건 신의 한 수가 됐다.
한화는 2025시즌을 외국인 타자 에스테반 플로리얼과 함께 시작했다.
플로리얼은 부상 전까지 2025시즌 65경기 타율 0.271(258타수 70안타) 7홈런 29타점 13도루 OPS 0.783의 성적을 기록 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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