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현지 정보제공 '해외멘토단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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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현지 정보제공 '해외멘토단 프로그램' 운영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오는 8일부터 미국 관세 대응, 화장품현대화법 등 수출기업에 필요한 현지 전문 정보를 제공하는 '해외멘토단 프로그램'을 21회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미국 뉴욕 등 14개국 21개소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에서 활동하는 현지 전문가들이 국내 중소벤처기업에 실시간으로 노하우를 전수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유튜브 채널 '글로벌비즈니스센터 해외멘토단'을 통해 실시간 온라인 웨비나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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