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대륙 비행 도전 美10대, 남극 무단 착륙으로 구금·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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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대륙 비행 도전 美10대, 남극 무단 착륙으로 구금·기소

소아암 기금 모금을 위해 7대륙 비행에 도전하던 미국의 한 10대 인플루언서 겸 조종사가 남극에 무단으로 착륙했다가 칠레 당국에 구금된 뒤 정식 기소됐다.

해당 남극 지역은 칠레가 영유권을 주장하는 곳으로, 에단 궈는 착륙하자마자 항공법과 국제 규정 등을 위반한 혐의로 칠레 검찰 측에 구금돼 정식 기소됐다.

현지 검찰 관계자는 "에단 궈는 항공 당국에 푼타아레나스 상공을 비행하겠다는 허위 정보를 제공한 뒤 아무런 허가도 받지 않고 남극으로 계속 비행했다"라며 "결국 칠레 남극 영토에 있는 로돌프 마쉬 기지 비행장에 착륙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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