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카 사적 유용 의혹에 경찰 출석한 이진숙…5시간 조사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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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카 사적 유용 의혹에 경찰 출석한 이진숙…5시간 조사 (종합)

소환조사를 마친 경찰 관계자는 "조사 내용을 살펴보고 법리를 검토할 계획이며 만일 필요하다면 또다시 출석 조사를 진행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 위원장은 2015년 3월부터 2018년 1월까지 대전MBC 사장으로 재직하면서 법인카드를 사적으로 사용해 회사에 손해를 끼친 혐의(업무상 배임)를 받는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 소속 민주당 의원들은 지난해 7월 이 위원장이 대전MBC 사장 재직 시절 법인카드를 사적으로 사용한 혐의 등으로 경찰에 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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