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성은 전날(5일) 휴스턴전 다저스가 1-17로 크게 밀리던 6회 대타로 경기에 투입돼 2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시즌 4번째 선발 등판에 나선 오타니는 이날 2이닝 1피안타 3탈삼진 무실점 호투를 선보였다.
다저스가 4-6으로 밀리던 8회말 1사 1, 2루에 김혜성은 대타로 타석에 들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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