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중국 대회 박주영, 2010년 일본 대회 구자철, 2017년 일본 대회 조현우(울산) 등 여러 태극전사가 동아시안컵을 통해 대표팀의 주축으로 떠올랐다.
지난 시즌 광주에 합류해 23경기 2골 1도움을 올렸고 올 시즌엔 18경기에 나서 1골 2도움을 기록하고 라운드 베스트11에도 3차례나 선정되는 등 꾸준한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포항 스틸러스의 스트라이커 이호재(24)도 이번 대회 스포트라이트를 받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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