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싼 거 사줄지 몰랐네"… '삐진' 10살 연상 남친, 연락 두절까지?
10살 연상 남자친구와 교제한 지 3개월 만에 밥값 문제로 감정이 상했다는 여성이 고민을 토로했다.
A씨와 남자친구는 2시간 거리 지역에 떨어져 살고 있어 2주에 한 번씩밖에 못 만난다.
A씨는 "열람실에서 공부 중인데 남자친구가 갑자기 일을 쉰다면서 오겠다고 했다.예정에 없던 상황이라 머뭇거렸지만, 남자친구는 얼굴만 보겠다고 하면서 왔다"고 운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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