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에서 대변보고, 버스에서 흡연”…제주도 위해 초등생이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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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에서 대변보고, 버스에서 흡연”…제주도 위해 초등생이 나섰다

제주도를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늘어나면서 급증하는 민폐 행동과 관련해 제주지역 한 초등학교 학생들이 정책적인 대안을 제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4일 제주 표선초등학교 학생들은 제주도청 홈페이지 ‘제주특별자치도에 바란다’에 ‘외국인 관광객 에티켓 문제 해결 방안을 제안합니다’라는 내용을 제목으로 한 게시물을 올렸다.

지난해 6월 제주도 도심 한복판에서 중국인 관광객으로 추정되는 아이가 대변을 보는 모습.(사진=온라인) 게시물에서 학생들은 “일부 외국인 관광객들의 민폐 행동이 문제가 되고 있다”며 “길가에 대·소변을 본다던가 쓰레기 투기나 버스 내 흡연 등의 행위가 문제가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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