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 원내대변인은 "특히 12조2천억원의 민생회복지원금은 내수 소비와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경제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민주당은 조속한 추경 집행으로 파탄 지경에 이른 민생 경제를 구해야 한다는 일념으로 심사 속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했지만, 국민의힘은 마지막까지 나타나지 않았다"며 "민생 회복을 위한 추경안 처리를 거부한 국민의힘이 안타깝다"고 말했다.
김병기 원내대표는 페이스북에서 "이번 추경은 이재명 정부와 민주당의 강력한 의지이자, 한뜻으로 민생경제 회복에 앞장서겠다는 다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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