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취운전으로 출근한 경찰관이 동료 경찰관에 적발돼 해임 처분됐다.
A순경은 지난 5월 2일 오전 8시30분께 목포시 한 도로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자신의 차량을 운전해 파출소로 출근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당일 새벽까지 집에서 술을 마시고 파출소로 출근했는데, 술냄새를 맡은 동료에 의해 음주운전 사실이 적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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