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선 '무적'…롯데 초대형 트레이드 주인공, 전반기 막판 부진 씻어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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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선 '무적'…롯데 초대형 트레이드 주인공, 전반기 막판 부진 씻어낼까

'초대형 트레이드' 성공 신화를 쓰고 있던 롯데 자이언츠 우완 정철원이 시즌 전반기 막판 들어 다소 힘이 부치는 모양새다.

정철원은 올해 43경기 40이닝 4승1패 17홀드 평균자책점 4.95의 성적을 기록 중이다.

정철원은 이틀 휴식 후 지난 2일 LG 트윈스전에서 다시 마운드에 올랐지만 ⅓이닝 3피안타 1탈삼진 2실점으로 고개를 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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