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서구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2일, 발달장애 아동의 사회성 향상과 긍정적 상호작용 강화를 위한 특별 체육 프로그램 '2025 상반기 희망키움 체육교실 소운동회'를 개최했다.
오태형 인천서구장애인종합복지관장은 "아이들이 서로 협력하고 응원하며 성취감을 경험하는 모습을 지켜보며, 이번 행사가 단순한 체육활동을 넘어 큰 의미를 남겼다"며 "앞으로도 발달장애 아동의 사회성 향상과 정서 지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복지관은 하반기에도 희망키움 체육교실 소운동회를 비롯한 다양한 체육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