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의회 김덕주 의원(사진)은 6월 30일 열린 제120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공공 심야약국 추가 지정 및 예산 확보의 필요성을 강력 촉구했다.
또한 김 의원은 "정부가 공공 심야약국 제도를 본사업으로 전환해 국비 지원을 확대하고 있지만 지방 중소도시는 인력난과 예산 부족으로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김덕주 의원은 "농촌지역처럼 의료 접근성이 낮은 곳일수록 지방정부가 주도적으로 해법을 마련해야 한다"며 "공공 심야약국 확대는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복지 정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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