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신구장 오른쪽 담장 높던데, 전부 펜스 맞을 듯"…디아즈, 올스타전 홈런 더비 불리하다? "안현민이 경쟁자" [대구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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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신구장 오른쪽 담장 높던데, 전부 펜스 맞을 듯"…디아즈, 올스타전 홈런 더비 불리하다? "안현민이 경쟁자" [대구 인터뷰]

디아즈는 지난달 2일부터 3주간 진행된 '2025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 베스트 12' 팬 투표에서 148만5508표를 획득, 2위 롯데 자이언츠 나승엽(120만5829표)을 간발의 차로 제치고 드림 올스타 1루수 부문 1위를 차지했다.

"팬들께서 뽑아 주셨으니까 가서 최선을 다해보겠다"고 다짐한 디아즈는 "일단 대전 한화생명볼파크는 우측 펜스가 워낙 높아서 공을 띄워야 한다.그런데 내가 치던 대로 치다 보면 타구가 전부 펜스에 맞을 것 같다.아니면 반대쪽으로 넘겨야 하는데 아직 어떻게 쳐야 할지 잘 모르겠다"며 걱정도 털어놨다.

디아즈는 "안현민이 홈런더비에 출전하는 선수 중 가장 좋은 힘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정말 힘이 좋은 것 같다.아마 그(안현민)가 정말 잘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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