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쁘다고 주웠다가 죽을 뻔"…해변에서 조심해야 할 이것

미국의 한 인플루언서가 일본 오키나와의 해변을 거닐다 주운 '예쁜 조개' 때문에 몇 분 만에 죽을 뻔한 사연이 전해져 충격을 안겼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3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틱톡커 베킬리 롤스는 최근 오키나와의 해변에서 조개껍데기를 주워 카메라에 보여준 뒤 바닷물에 돌려보내는 영상을 공개했다.

그녀는 "오키나와에서 바닷물이 빠진 바위틈을 둘러보다가 눈에 띄는 예쁜 조개를 발견해서 주워봤다"며 "나중에 구글링을 해보고 나서야 얼마나 위험한 존재와 놀고 있었는지 알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