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진 수협 회장, 세계 수협 4년간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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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진 수협 회장, 세계 수협 4년간 이끈다

이는 한국의 수산업이 국제 무대에서 지속적으로 중심적 역할을 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세계 수협을 이끌 지도력을 확보한 노동진 회장은 우리 수산업의 국제적 위상을 더욱 높일 전망이다.

지난 3일, 영국 맨체스터에서 열린 ICA 수산위원회 총회에서는 회원국들이 만장일치로 노동진 회장을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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