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걸스데이 출신 가수 겸 배우 방민아(32)와 배우 온주완(42)이 오는 11월 결혼식을 올린다.
방민아 소속사 SM C&C는 "방민아 배우와 온주완 배우가 오랜 인연에서 연인으로 사랑을 키워왔고, 오는 11월 함께 평생을 그려나가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방민아는 2010년 걸스데이로 데뷔했으며, 2011년부터 배우로서 경력을 차근차근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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