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대만 갈등에 '양안 횡단' 바다수영대회 중단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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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대만 갈등에 '양안 횡단' 바다수영대회 중단 위기

대만의 중국 본토 담당 기구인 대륙위원회(MAC)는 전날 정례 기자회견에서 대만의 진먼다오와 중국의 샤먼 지역을 횡단하는 '진먼·샤먼 수영 횡단 대회'가 대만에 대한 중국의 통일전선 활동이라고 밝혔다.

따라서 이 수영대회가 단순한 스포츠 행사가 아니라 중국 샤먼시 정부의 대만 최전방 도서 진먼다오에 대한 통일전선 활동이라고 주장했다.

오는 26일 시작할 예정인 제13회 진먼·샤먼 수영 횡단 대회는 중국과 대만 지자체가 공동 주최하는 유일한 행사로 올해 출발지는 샤먼의 예펑자이 해변이며 도착지는 진먼다오 솽커우 해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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