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들리는 LG '필승조' 장현식…불안한 뒷문에 선두 추격도 '주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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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는 LG '필승조' 장현식…불안한 뒷문에 선두 추격도 '주춤'

장현식에 이어 올라온 유영찬은 롯데 전준우에게 좌전 2루타를 맞았고, 2실점을 기록한 장현식은 이날 경기 패전 투수가 됐다.

지난 1일 롯데전 역시 8회 마운드에 올라 실점을 내준 뒤에도 이닝을 매듭짓지 못했고, 결국 전날(3일) 경기에선 패전 투수가 됐다.

부상 복귀 후 장현식의 성적은 12경기 9⅓이닝 평균자책점 5.79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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