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RA 1.17→5.59로 치솟다, LG 52억 FA가 불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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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A 1.17→5.59로 치솟다, LG 52억 FA가 불안하다

LG 트윈스가 4년 52억원 전액 보장 조건으로 영입한 장현식의 부진이 깊어지고 있다.

박동원의 번트 수비에 아쉬움이 따랐지만, 애초에 장현식이 선두 타자 안타를 맞고 주자를 내보낸 탓이 크다.

그런데 6월 초 복귀 후 장현식은 자주 흔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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