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만 삼성 감독은 지난 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시즌 12차전을 앞두고 "가라비토가 본인이 던질 수 있는 투구수를 다 소화하면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며 "몸을 잘 만든 것 같다"고 밝혔다.
2일 경기를 포함한 가라비토의 시즌 성적은 2경기 10이닝 1패 평균자책점 0.90이다.
가라비토는 KBO리그 데뷔전에 이어 2일 경기에서도 상의 단추 2개를 푼 상태에서 공을 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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