뷔페에서 아이가 먹을 초밥을 따로 만들어달라고 요청한 여성이 남편에게 '맘충' 소리를 들었다며 하소연했다.
3일 온라인커뮤니티에는 '남편이 제가 맘충이래요.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다른 음식도 많은데 왜 다시 만들라 마라냐" "맘충은 아니고 이런 건 진상이라고 하는 거다" "뷔페에서 개인 주문하는 사람 처음 봤다" "없는 알레르기를 만들면서까지 먹겠다고 거짓말하는 게 애한테 좋은 교육이겠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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