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 단속 주력? 시진핑 대신 리창 간다, 김빠진 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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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단속 주력? 시진핑 대신 리창 간다, 김빠진 브릭스

중국이 브라질에서 열리는 브릭스(BRICS, 브라질·러시아·인도·중국·남아프리카공화국 등) 정상회의에 시진핑 국가주석 대신 리창 국무원 총리가 방문함을 공식 발표했다.

브릭스에서 사실상 대장 역할인 중국은 시 주석이 매번 정상회의에 참석했다.

브릭스에 주요 축인 시 주석이 참석하지 않으면서 이번 정상회의는 사실상 반쪽짜리로 열릴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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