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1일 선발투수로 등판해 데뷔 첫 퀄리티스타트 플러스(선발 7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 투구를 펼친 2025시즌 신인 최민석이다.
지난 5월 21일 처음으로 1군 엔트리에 등록된 최민석은 이날 자신의 데뷔 5번째 선발 등판에서 삼성 상대 87구를 던지며 7이닝 5피안타(1피홈런) 1볼넷 2탈삼진 2실점 호투를 선보였다.
최민석은 "고효준 선배님이 지난번에 그냥 5이닝 2실점만 한다는 생각으로 편하게 던지면 좋은 결과가 있을 거라고 얘기해 주셨다"며 "그렇게 마음먹고 던지니까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다"고 지난 등판을 되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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