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릭스(BRICS) 11차 정상회의가 6일과 7일 브라질 리우데자데이루에서 열릴 예정인 가운데 얼마만큼 ‘글로벌 사우스’의 대변 기능을 할지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SCMP는 이번 브릭스 정상회의는 트럼프 대통령이 자신의 조건에 따라 세계 경제를 개혁하려고 하는 가운데 트럼프를 화나게 하지 않으면서도 브릭스가 단일 전선을 구축할 수 있을지 시험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올해 정상회의에 시진핑 국가주석이 중국 정상으로는 처음으로 불참하고 리창 총리를 대신 파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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